[오늘의 한경+] '미인대칭하자'던 스타 공무원, 알고 보니 야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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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02) 36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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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대칭하자’던 스타 공무원, 알고 보니 야누스
먼저 미소 짓고, 먼저 인사하고, 먼저 대화하고, 먼저 칭찬하자. 줄여서 ‘미인대칭’. 이 캠페인을 주창했던 고용노동부 스타 공무원. ‘공무원이 변해야 기업이 산다’는 책도 써내 박수갈채를 받았는데, 고용부 전산망에서 개인정보 12만건을 빼내 58억원 받고 팔아넘겼다니….
이미경 CJ 부회장이 언론에 나선 이유
CJ그룹 이미경 부회장은 이재현 회장의 누나. 최근 블룸버그와 인터뷰를 했는데. 언론에 나오길 좋아하지 않는 그가 나선 것은 동생을 대신해 해외 투자자·협력사들을 안심시켜야 했기 때문. CJ와 삼성의 뿌리가 같고 이병철 창업자의 사업 DNA를 타고났다는 말도 했다고.
신소재공학 교수 “만석꾼 나오는 명당 따로 있다”
만석꾼 나오는 명당이 따로 있을까? 영남대 신소재공학부 교수가 전기비저항 장비를 이용해 잘나가는 기업 창업자들의 조상 묘소 20여곳을 점검했더니 공통점이 있었다고. 증조부모 묏자리 밑에 자연적인 구덩이(혈·穴)가 있더라는 것. 베풀고 배려하면 후손이 은덕 입는다고.
먼저 미소 짓고, 먼저 인사하고, 먼저 대화하고, 먼저 칭찬하자. 줄여서 ‘미인대칭’. 이 캠페인을 주창했던 고용노동부 스타 공무원. ‘공무원이 변해야 기업이 산다’는 책도 써내 박수갈채를 받았는데, 고용부 전산망에서 개인정보 12만건을 빼내 58억원 받고 팔아넘겼다니….
이미경 CJ 부회장이 언론에 나선 이유
CJ그룹 이미경 부회장은 이재현 회장의 누나. 최근 블룸버그와 인터뷰를 했는데. 언론에 나오길 좋아하지 않는 그가 나선 것은 동생을 대신해 해외 투자자·협력사들을 안심시켜야 했기 때문. CJ와 삼성의 뿌리가 같고 이병철 창업자의 사업 DNA를 타고났다는 말도 했다고.
신소재공학 교수 “만석꾼 나오는 명당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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