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의 2대 주주인 다국적 승강기업체 쉰들러 홀딩 아게는 주주배정에 따른 신주인수권 6.78%(148만4584주) 취득으로 현대엘리베이 보유 지분이 30.93%(421만6380주)에서 37.71%(570만964주)로 늘었다고 6일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