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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봄동 다이어트

걸그룹 스피카 박주현의 봄동 다이어트가 화제다.

박주현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봄동 다이어트. 요즘은 알배추보단 봄동이 더 달고 맛나요. 아.. 배가 너무 고프지만 '인기가요'를 위하여 퐈이야, 굿밤 내일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여배우와 모델 등 스타들의 혹독한 다이어트 비법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모델 장윤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칼로리 식당을 공개한 바 있다. 그의 식단은 바나나와 두유를 갈은 주스, 야채, 삶은 계란, 고구마, 체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수 아이유는 방송에서 "사과, 고구마, 단백질음료를 세끼로 나눠 먹으며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룹 씨스타의 다솜도 '1일 1식' 다이어트로 눈길을 끌었다. 오이, 방울토마토, 바나나, 샐러드로 구성된 식단을 공개하며 혹독한 다이어트 중임을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