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제지는 골판지 및 골판지상자 생산 공장를 세우기 위해 33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2012년 연결 자기자본의 12.6%에 해당하는 규모다. 투자지간은 올해 말까지다.

회사 측은 "일괄생산체제를 갖춰 제지 부문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