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출연한 배우 라미란 화끈한 입담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가 출연했던 작품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라미란은 “공사 안 하고 베드신 찍었다” “조인성 장동건 질리는 스타일” “데뷔작에서 엉덩이 줌아웃 노출했다” 등 거침없는 발언들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렇게 솔직한 입담을 과시한 라미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가 출연했었던 작품들까지 새롭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라미란은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데뷔한 이후 2006년 영화 ‘음란서생’ ‘괴물’에 출연했다. 특히 라미란은 자신이 영화 ‘괴물’에서 아들이 컨테이너에 갇혔다며 살려달라고 발을 동동 굴렀던 발동동 아줌마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라미란은 2009년 영화 ‘박쥐’ 2010년 영화 ‘육혈표 강도단’ 2012년 영화 ‘댄싱퀸’ 등 총 30편의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한 바 있다.



또한 2013년 영화 ‘소원’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며 34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명품 조연 대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라미란은 2012년 드라마 ‘패션왕’ ‘더킹투하츠’ 2013년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등에도 출연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쳤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라미란 베드신 보기 민망하다" "라미란 베드신 공사 없이 촬영? 놀랍네" "라미란 베드신 데뷔 때 노출? 전혀 안그렇게 생겼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라미란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하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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