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수, 싱가포르 재벌과 혼인신고…다이아 반지가 눈에 띄네
중화권 스타 비비안 수가 6월 결혼을 앞두고 혼인신고를 했다.

최근 중화권 매체 보도에 따르면 비비안 수는 2살 연하 해운 재벌 리윈펑과 지난 5일 싱가포르에서 혼인신고를 마쳤다.

앞서 비비안 수 소속사 측은 약혼 사실을 전하며 "양가 어른들이 모두 참석한 자리에서 두 사람이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비비안 수는 최근 웨이보(중국판트위터)를 통해 결혼반지로 추정되는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비비안 수는 결혼식을 올린 뒤 싱가포르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한편 비비안 수의 남편 리원펑은 인도네시아 출신의 2살 연하로 6억 뉴타이완 달러(약 216억 원)의 시장 가치를 지닌 '싱가포르 마르코폴로 해업그룹'의 대표다.

사진 = 비비안수 웨이보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