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구글한테 차고 빌려준 여성, 유튜브 CEO 됐다 등
구글한테 차고 빌려준 여성, 유튜브 CEO 됐다


구글이 수전 워지스키 부사장(광고 담당)을 유튜브 최고경영자(CEO)로 임명. 창업 초기에 차고를 빌려줬던 사람. 하버드대에서 역사와 문학을 공부하고 경제학석사, 경영학석사 학위를 딴 인재. “광고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 공동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의 처형. 네 자녀의 엄마.

CJ와 동원이 ‘연어 살 색깔 싸움’ 벌이는 이유

동원F&B와 CJ제일제당이 연어 살 색깔을 놓고 TV 광고를 통해 상호 비방 중. ‘붉은 통살을 확인하세요’란 문구를 담은 동원의 연어캔 광고가 발단. 흰색 연어캔 제품을 팔고 있는 CJ로서는 발끈할 수밖에. ‘첨가물을 넣지 않으면 흰 것이 정상이다’고 반박. 이들이 싸우는 이유는….

고(Go)냐, 스톱(Stop)이냐 … 정몽준의 선택은?

여권의 서울시장 후보는 누가 될까? 언론 예상대로 정몽준 의원과 김황식 전 총리 간 ‘빅매치’가 성사될지. 정몽준은 대권 꿈도 꾸고 있어 계산이 복잡할 듯. 시장에 당선되면 대선에 뛰어들기 어려워질 테고. ‘박심(대통령의 마음)’이 김황식으로 기울었다면 자칫 경기 지고 몸 다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