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범-백승혜 부부는 '엄마를 부탁해' 방송을 통해 시할머니부터 아들까지 4대가 함께 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 뱃 속에 셋째 아이를 임신 중인 두 아들의 엄마 백승혜는 시할머니와 시어머니를 모시고 지혜로운 내조의 여왕의 모습을 뽐냈다. 또한 백승혜는 남편 송호범과 함께 의류 매장을 운영하는 워킹맘이기도 하다.
한편 6일 방송된 KBS2 '엄마를 부탁해'는 태교 예능 프로그램으로 연예인 가정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송호범-백승혜 부부를 포함해 강원래-김송 부부, 김현철-최은경 부부, 여현수-정하윤 부부, 배수광-김유주 부부, 이승윤-김지수 부부 등 6쌍 부부가 출연한다.
백승혜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승혜, 아내-엄마-며느리 역할 완벽하네", "백승혜, 얼굴도 예쁜데 지혜롭기까지", "백승혜, 송호범 장가 잘 갔다", "백승혜, 방송보고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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