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INT가 상장 이틀째 가격제한폭(상한가)까지 뛰었다.

7일 오전 9시2분 인터파크INT는 전날보다 2650원(14.97%) 상승한 2만350원에 거래됐다. 상한가 매수 잔량은 325만여주다.

인터파크INT 주가는 전날 공모가(7700원)보다 배로 뛴1만54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계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인터파크도 1.48% 상승세다. 전날에도 장중 15%대 변동폭을 보였다. 인터파크는 인터파크INT 지분 90%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