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선수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안)와 여자친구 우나리(30)씨의 다정한 모습이 화제다.

안현수는 자신의 SNS에 여자친구 우나리 씨와 찍은 커플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수와 여자친구 우나리 씨의 사진은 2014년 새해를 맞이하며 찍은 것으로 숫자 `2`,`0`,`1`,`4`가 각각 꼽힌 네 개의 컵케이크를 앞에 두고 다정한 포즈를 취해 부러움을 샀다.



이에 여자친구 우나리 씨는 "2014년 당신의 해로 만들자. 늘 지금처럼만 사랑해 우리♥"라고 남겨 닭살 넘치는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씨는 러시아 빙상연맹의 배려로 2014 소치 올림픽 AD카드를 정식으로 발급받아 안현수와 동행하고 있다. 연습 중인 안현수를 돕기 위해 경기장에 여러번 모습을 드러내며 적극적인 내조를 펼치고 있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안현수와 여자친구 우나리 씨의 `2014 새해 맞이`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정말 미인이다", "우나리, 안현수 금메달 내조에 큰 힘이 되는 존재...부럽다", "우나리 안현수, 다정한 모습 보기 좋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안현수 인스타그램)


현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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