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 정치권, 대표 선수단에게 성원과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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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치권은 7일 우리 대표 선수단에게 성원과 격려를 보냈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논평에서 "국민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응원이 있다면 3회 연속 '톱10'이라는 대기록도 가능할 것"이라며 "후회 없는 승부를 펼치고 값진 결실을 보기를 국민과 함께 열렬히 응원한다"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선수들의 안전"이라며 "각국 선수들에게 납치·협박 편지가 발송되는 상황이라고 하니 정부는 우리 선수단이 올림픽 기간 내내 안전하게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주문했다.
민주당 한정애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국민은 메달 개수와 성과보다 선수들이 연습한 기량을 후회 없이 보여주고 건강하게 돌아오기를 학수 고대하고 있다"면서 "도전은 그 자체가 아름다운 것"이라고 말했다.
한 대변인은 "선수단 여러분은 이미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대표"라면서 "특히 모굴 스키 종목에 출전한 서정화 선수가 연습 중 입은 부상에서 빨리 회복해 조속히 경기에 참여할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논평에서 "국민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응원이 있다면 3회 연속 '톱10'이라는 대기록도 가능할 것"이라며 "후회 없는 승부를 펼치고 값진 결실을 보기를 국민과 함께 열렬히 응원한다"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선수들의 안전"이라며 "각국 선수들에게 납치·협박 편지가 발송되는 상황이라고 하니 정부는 우리 선수단이 올림픽 기간 내내 안전하게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주문했다.
민주당 한정애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국민은 메달 개수와 성과보다 선수들이 연습한 기량을 후회 없이 보여주고 건강하게 돌아오기를 학수 고대하고 있다"면서 "도전은 그 자체가 아름다운 것"이라고 말했다.
한 대변인은 "선수단 여러분은 이미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대표"라면서 "특히 모굴 스키 종목에 출전한 서정화 선수가 연습 중 입은 부상에서 빨리 회복해 조속히 경기에 참여할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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