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외인 '사자'에 사흘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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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사흘 연속 올랐다.
7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2.10포인트(0.85%) 뛴 250.50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미국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인 덕에 최근 악화됐던 미 경기 전망이 개선됐다.
외국인 투자자는 593계약을 '나홀로'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386계약, 205계약씩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으로는 1832억 원이 빠져 나갔다. 차익거래가 장중 순매도로 전환해 12억 원 매도 우위였다. 비차익거래는 1845억 원 순매수를 보였다.
지수선물 거래량은 전 거래일보다 9432계약 줄어든 14만1502계약으로 집계됐다. 미결제 약정은 11만1521계약으로 1643계약 감소했다. 시장 베이시스는 -0.01였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7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2.10포인트(0.85%) 뛴 250.50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미국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인 덕에 최근 악화됐던 미 경기 전망이 개선됐다.
외국인 투자자는 593계약을 '나홀로'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386계약, 205계약씩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으로는 1832억 원이 빠져 나갔다. 차익거래가 장중 순매도로 전환해 12억 원 매도 우위였다. 비차익거래는 1845억 원 순매수를 보였다.
지수선물 거래량은 전 거래일보다 9432계약 줄어든 14만1502계약으로 집계됐다. 미결제 약정은 11만1521계약으로 1643계약 감소했다. 시장 베이시스는 -0.01였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