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아토피 힐링타운', 500억 민간사업으로 추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기 가평에 들어설 예정인 ‘아토피 힐링타운’이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된다.
경기도는 “가평군 축령산 도유림에 조성할 예정인 아토피 힐링타운의 사업비 500억원을 전액 민간자본으로 충당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가평군 상면 행현리 축령산 도유림과 인근 153만㎡에 조성되는 아토피 힐링타운은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전문치유단지다. 여의도 면적(290만㎡)의 절반 크기로 전국 최대 규모다.
아토피 통합예방관리센터, 치유·연구센터, 힐링스테이 시설, 자연치유존(zone)이 들어선다. 내년에 착공해 2019년 완공이 목표다.
경기도는 “가평군 축령산 도유림에 조성할 예정인 아토피 힐링타운의 사업비 500억원을 전액 민간자본으로 충당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가평군 상면 행현리 축령산 도유림과 인근 153만㎡에 조성되는 아토피 힐링타운은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전문치유단지다. 여의도 면적(290만㎡)의 절반 크기로 전국 최대 규모다.
아토피 통합예방관리센터, 치유·연구센터, 힐링스테이 시설, 자연치유존(zone)이 들어선다. 내년에 착공해 2019년 완공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