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빈의 `혈액형별 유혹법` 광고 화보가 화제가 되면서 그의 새 작품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원빈은 지난 2010년 여름 개봉한 영화 ‘아저씨’ (감독 이정범) 이후 오랫동안 작품 활동 없이 광고 활동에만 집중하고 있다.



당시 영화 ‘아저씨’는 미성년자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600만 관객을 돌파, 흥행에 성공하며 원빈은 최고의 위치에 올라섰다.



따라서 영화 드라마 등 수많은 작품들이 러브콜을 보냈지만 원빈은 아직까지도 차기작을 확정짓지 못한 채 광고에만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창동 감독의 신작 출연설이 돌았지만 결과를 얻지 못했고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남자주인공 후보까지 올랐지만 최종적으로는 배우 조인성이 출연했다.



이밖에도 수많은 시나리오와 대본들이 원빈을 섭외하려했지만 원빈 측은 “검토 중”이라는 입장만 고수하고 있을 뿐이어서 팬들의 기다림만 계속 되고 있다. 팬들의 새로운 작품에 대한 기다림이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원빈이 어떤 작품을 들고 팬들 앞에 나설지에 대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원빈 최근 근황은 반갑지만 작품으로 만나고 싶다" "혈액형 유형법 원빈 여전히 멋있어" "원빈 연애하느라 바쁜가?" "원빈 나이를 거꾸로 먹나?" "원비 차기작 완전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영화 ‘아저씨’ 스틸컷 캡쳐)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자밀라 노화 논란에 "바람핀 남자친구 때문에 살빠져‥84년생"
ㆍ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인형 미모+커플링 포착 `뭔가 부러워`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청와대 대변인 민경욱 임명 `논란`··각종 의혹 잇따라
ㆍ“변동성 확대 장기화‥모니터링 강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