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OSEN은 한 가요관계자의 말을 빌려 "량현량하는 최근 연예계 복귀를 위해 소속사를 물색 중에 있으며, 가수로서는 물론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다양한 방송활동을 겸하는 컴백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량현량하는 현재 연예기획사와 방송관계자들과 접촉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7년 만의 컴백을 준비 중인 량현량하는 2000년 '쌍둥이 파워'라는 첫 앨범을 냈으며 이후 2004년에는 2집 'Bleu'로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12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춤과 노래 실력을 선보여 누나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동반 입대 후 2009년에 전역했다.
사진 = KBS2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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