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 방송으로 '별그대'의 인기를 재확인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의 전국 시청률은 10.0%(닐슨 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은 '별에서 온 그대' 1회부터 15회 내용 중 주인공 천송이(전지현 분)와 도민준(김수현 분)의 러브 스토리를 다룬 스페셜 방송이다.

천송이와 도민준의 로맨스를 중심으로 재편집한 방송이었지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별그대'이기에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 다시 봐도 진짜 달달하다",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 천송이 도민준은 언제 봐도 좋아",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 16회가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과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은 6.8%를, KBS2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는 7.8%를 각각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