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개막식
소치 개막식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푸틴 딸

러시아 소치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옆에 앉아 있던 푸틴 딸의 미모가 화제다.

부인 류드밀라 여사와 이혼한 푸틴 대통령은 딸 에카테리나 푸티나와 함께 귀빈석 한가운데에 나란히 앉아 소치올림픽 개막식을 관전했다.

푸틴 딸은 수수한 모습에서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는 오륜기의 LED 조명이 제대로 켜지지 않은 실수가 일어났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