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정준영
정준영 셀카에 정유미가 호흡을 맞췄다.

8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는 정준영-정유미 커플이 제주도 여행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준영, 정유미는 제주도의 인기 관광지인 용두암을 찾았다. 용두암에 도착하자마자 정준영은 핸드폰을 꺼내 셀카를 찍으려 했다.

정준영이 다짜고짜 사진을 찍기 시작했음에도 정유미는 익숙하다는 듯 포즈를 취했다.

정준영의 연속 촬영이 계속되자, 정유미도 지쳤다. 정유미는 이제 그만 찍으라고 말했고, 정준영은 말을 듣지 않고 계속 사진 찍기를 이어갔다. 이에 정유미는 체념하고 “에라 모르겠다”며 계속 포즈를 취해보여 환상의 셀카 호흡을 자랑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