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지난해 실적이 부진했던 미국 현지법인 판매담당 부사장을 전격 경질했습니다.



현지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 미국판매법인(KMA)은 톰 러브리스 판매담당 부사장을 해임했습니다.



이에따라 판매담당 부사장은 같은 법인의 마이클 스프라그 마케팅담당 부사장이 겸직합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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