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1월 미 고용시장이 지난해 12월에 이어 2개월 연속 부진했지만, 추세적 부진 예단은 시기상조라고 강조했습니다.

1월 미 비농업취업자는 시장예상치, 19만명을 크게 하회한 전월비 11만3천명 증가에 그치며, 8~11월의 월평균 21만9천명 증가에 비해 2개월 연속 줄었습니다.

이상재 현대증권 연구원은 "1월 미 고용시장이 12월에 이어 부진했지만, 2014년 고용시장의 추세적 침체 예단은 시기상조"이며 "올해 월평균 20만명 내외 증가하는 회복기조는 유효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2월과 1월에는 혹한, 폭설 등 기상여건 악화요인이 작용했다는 설명입니다.

이 연구원은 "양호한 기업 채산성 및 경제주체의 경기회복 기대 그리고 주택과 소비경기의 회복 기조 등 2014년 고용시장 여건의 개선추세가 유효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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