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미니세탁기 '꼬망스' 중국 출시로 해외 본격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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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미니 드럼세탁기 ‘꼬망스’를 중국에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해 4월 국내 시장에 출시한 ‘꼬망스’를 올해 해외시장으로 확대 출시할 방침이다. 특히 세컨드 세탁기 수요 및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중국 소비자들의 자녀 사랑이 각별하고 최근 위생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점에 착안, 이달부터 고객 체험단 운영 등을 통해 기능별 세탁코스 등 제품 강점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LG전자는 중국에 출시하는 ‘꼬망스’ 제품명을 ‘챠오펀징 (巧分淨)’으로 정했다. ‘챠오펀징’은 세탁물을 분류해 깨끗이 세탁하는 제품 특성과 작고 귀여운 이미지를 담고 있다. 3.5kg 세탁용량 드럼 세탁기로 흰색, 메탈, 핑크 3가지 색상으로 출시한다.
이호 LG전자 세탁기사업담당 부사장은 “미니 드럼세탁기 ‘꼬망스’는 세탁에 대한 새로운 고객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한국에서의 성공사례를 해외로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LG전자는 지난해 4월 국내 시장에 출시한 ‘꼬망스’를 올해 해외시장으로 확대 출시할 방침이다. 특히 세컨드 세탁기 수요 및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중국 소비자들의 자녀 사랑이 각별하고 최근 위생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점에 착안, 이달부터 고객 체험단 운영 등을 통해 기능별 세탁코스 등 제품 강점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LG전자는 중국에 출시하는 ‘꼬망스’ 제품명을 ‘챠오펀징 (巧分淨)’으로 정했다. ‘챠오펀징’은 세탁물을 분류해 깨끗이 세탁하는 제품 특성과 작고 귀여운 이미지를 담고 있다. 3.5kg 세탁용량 드럼 세탁기로 흰색, 메탈, 핑크 3가지 색상으로 출시한다.
이호 LG전자 세탁기사업담당 부사장은 “미니 드럼세탁기 ‘꼬망스’는 세탁에 대한 새로운 고객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한국에서의 성공사례를 해외로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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