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인터넷 쇼핑몰 롯데아이몰(대표 강현구, www.lotteimall.com)이 '하이마트 전문관' 특가 판매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열흘간 롯데아이몰에 입점돼 있는 하이마트 전문관 상품 중 노트북, 블랙박스, TV 등 40여개 인기상품을 선정, 최대 46%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화려한 컬러감으로 여성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니콘 미러리스 카메라 J2’는 온라인몰 특가인 19만9000원에 판매해 이벤트 오픈과 동시에 많은 고객들이 몰릴 것으로 롯데홈쇼핑 측은 예상했다.

가격대비 고성능을 자랑하는 ‘아수스 노트북 S200E-CT313H(GRAY)은 49만9000원에 선보인다. 신규입점 기념으로 파우치, 전용스킨, 전용보호필림 등 노트북 액세서리를 함께 증정된다.

‘대우냉장고 FR-T78MRRW(109만원)’와 ‘LG세탁기 T1207W7·AKOR(42만원)’도 한정수량으로 온라인 쇼핑몰 초저가로 만나 볼 수 있다.

특가판매 기간 동안 하이마트 전문관 상품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롯데 모바일 10만원 상품권을 총 100명에게 증정하는 경품 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이일용 EC부문장은 “롯데아이몰 하이마트 전문관은 지난해 12월 입점을 시작으로 점차 입소문을 타면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롯데홈쇼핑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특가판매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