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율과 최재원의 다정한 셀카가 공개됐다.







권율은 KBS2 드라마 `천상여자`(연출 어수선, 극본 이혜선 안소민)에서 극중 삼촌으로 출연 중인 최재원과 찍은 셀카를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사진 속 권율과 최재원은 함박웃음을 지어 보이고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브이(V) 자를 그리는 등 다정한 모습을 드러내 드라마만큼이나 애정 넘치는 삼촌과 조카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극중 두 사람은 불의의 사고로 7살 지능을 지닌 삼촌과 새 어머니에게 사랑 받지 못하고 외롭게 자란 조카로 분해 가족들 중 가장 친밀하고 돈독한 관계를 유지. 아이 같은 삼촌을 살뜰히 챙기는 순수 청년 지석의 다정함은 매회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엄마미소를 짓게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실제 현장에서도 찰떡 같은 호흡을 자랑하며, 유쾌하고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권율 최재원 지석이 같은 조카 있으면 소원이 없겠네 두 사람 보기 좋다" "권율 최재원 드라마 보면 지석이가 선유 다음으로 삼촌을 제일 좋아하는 듯 같이 있는 거 보면 괜히 기분 좋아짐" "권율 최재원 처음 집에 올 때 삼촌 줄 선물 챙겨왔던 지석이 생각난다 실제로도 친하신 듯. 보기 좋다" "권율 최재원 드라마서 서로 짠한 부분 있어서 더 눈이 감 보기 좋은 삼촌과 조카" "권율 최재원 순수 청년 지석 매력 폭발이다 진짜"라며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에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드라마 `천상여자`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사진=권율 페이스북)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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