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앞둔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시청률 50% 돌파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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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주말극 '왕가네 식구들'이 종영을 앞두고 시청률 50% 고지를 눈앞에 뒀다.
10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방송된 '왕가네 식구들'은 전국 기준 시청률 48.3%를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49.9%로 50%에 육박했다.
종영을 2회 앞둔 이날 방송에서는 왕수박(오현경 분)이 빗속에서 눈물을 흘리며 고민중(조성하 분)에게 한 번만 기회를 달라고 호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왕가네 식구들' 후속으로 오는 22일부터 김희선과 이서진이 주연하는 가족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이 방송된다.
10시대 방송한 MBC '황금무지개'는 15.9%, KBS 1TV 대하사극 '정도전'은 13.6%,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13.2%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10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방송된 '왕가네 식구들'은 전국 기준 시청률 48.3%를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49.9%로 50%에 육박했다.
종영을 2회 앞둔 이날 방송에서는 왕수박(오현경 분)이 빗속에서 눈물을 흘리며 고민중(조성하 분)에게 한 번만 기회를 달라고 호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왕가네 식구들' 후속으로 오는 22일부터 김희선과 이서진이 주연하는 가족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이 방송된다.
10시대 방송한 MBC '황금무지개'는 15.9%, KBS 1TV 대하사극 '정도전'은 13.6%,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13.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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