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네트웍스는 한국방송공사(KBS)와 67억 원 규모의 주말연속극 '참 좋은 시절' 제작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2012년 삼화네트웍스 연결 매출의 35.9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8월10일까지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