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으로 ‘높은 성과를 내는 유형’(46.1%),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유형’(36.8%), ‘성실하고 책임감이 있는 유형’(30.3%), ‘애사심과 충성심이 높은 유형’(23.7%), ‘리더십과 동기부여가 탁월한 유형’(21.1%) 등의 순이었다.
이렇게 뛰어난 인재를 붙잡아 두기 위한 ‘당근’으로, 기업들은 ‘높은 연봉’(39.5%)을 지급하면서 이들의 이탈을 방지하는 데 주력하고 있었다. 이어 기업들은 ‘빠른 승진’(34.2%), ‘핵심부서 직무 담당자로 발령’(28.9%), ‘현재 직급 이상의 권한 부여’(27.6%) 등의 별도 혜택을 통해 핵심 인재를 관리한다고 밝혔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