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3, 스페인 여행 어땠나 보니…이서진은 여전히 '국민 짐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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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꽃보다 할배'팀이 세 번째 여행을 마치고 귀국했다.
10일 오후 3시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이순재, 백일섭, 이서진은 입을 모아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음을 전했다.
맏형 이순재는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다. 스페인은 대만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곳이다. 날씨가 생각보다 추워 고생스러운 부분도 있었지만 여러모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왔다"고 전했다. 백일섭 또한 "만족스럽다"며 소감을 남겼다.
이번 여행에서도 '짐꾼'의 역할을 맡은 이서진은 여행이 다소 힘들었지만 마지막까지 어르신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서진은 "짐꾼으로서는 고난의 연속이었지만 그만큼 값진 추억도 많이 쌓고 왔으니 기대를 해주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꽃보다 할배3'는 나영석 PD의 세 번째 작품으로 유럽, 대만에 이어 세 번째 여행지인 정열의 나라 스페인에서 개성 만점 캐릭터의 H4 멤버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이서진이 출연하며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0일 오후 3시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이순재, 백일섭, 이서진은 입을 모아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음을 전했다.
맏형 이순재는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다. 스페인은 대만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곳이다. 날씨가 생각보다 추워 고생스러운 부분도 있었지만 여러모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왔다"고 전했다. 백일섭 또한 "만족스럽다"며 소감을 남겼다.
이번 여행에서도 '짐꾼'의 역할을 맡은 이서진은 여행이 다소 힘들었지만 마지막까지 어르신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서진은 "짐꾼으로서는 고난의 연속이었지만 그만큼 값진 추억도 많이 쌓고 왔으니 기대를 해주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꽃보다 할배3'는 나영석 PD의 세 번째 작품으로 유럽, 대만에 이어 세 번째 여행지인 정열의 나라 스페인에서 개성 만점 캐릭터의 H4 멤버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이서진이 출연하며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