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동영상 박시현
개그맨 윤형빈의 격투기 데뷔전 동영상이 화제에 오르며 로드걸 박시현 역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 FC 14' 대회에서 개그맨 윤형빈의 격투기 데뷔 무대가 치뤄졌다. 이날 경기에서 레이싱 모델 박시현은 로드걸로 등장해 윤형빈 동영상을 지켜본 많은 격투기 팬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특히 로드 FC 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박시현은 링 아래에 위치한 카메라를 향해 몸을 숙여 인사했다. 가슴 라인이 노출된 붉은색 상의와 아찔한 핫팬츠가 박시현의 육감적인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해 남심을 자극하는 화끈한 장면을 연출했다.
화제가 된 로드걸 박시현은 모터스포츠 EXR팀 106 레이싱 모델 소속으로, 밴드 톡식(Toxic)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윤형빈은 이날 '로드 FC 14' 라이트급 스페셜 매치에서 타카야 츠쿠다와 경기를 펼쳐 1라운드 4분19초 만에 TKO로 통쾌한 승리를 거뒀다.
윤형빈 동영상 속 박시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윤형빈 동영상 박시현, 경기 보다가 다른 데 집중했네", "윤형빈 동영상 박시현, TKO 만큼이나 화끈한 박시현", "윤형빈 동영상 박시현, 몸매 예술이다", "윤형빈 동영상 박시현, 조회수 폭발 이유가 박시현 때문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