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희문 개방, 39년만에 열어…언제 가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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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희문 개방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서울 중구에 따르면 2012년 11월에 시작한 '광희문 관광자원화 정비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17일부터 시민들에게 광희문을 개방한다.
광희문은 서소문과 함께 시신을 내보내던 문이다. 광희문은 숙종 37년에 정식 명칭을 얻었으며 수구문 또는 시구문이라고도 불린다.
서울 광희문 개방에 중구 관계자는 "광희문 정비사업에 2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앞으로 연중 무휴로 24시간 개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서울 광희문 개방에 네티즌들은 "서울 광희문 개방 꼭 가봐야겠다", "서울 광희문 개방, 광화문이 아니었구나", "서울 광희문 개방, 정말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1일 서울 중구에 따르면 2012년 11월에 시작한 '광희문 관광자원화 정비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17일부터 시민들에게 광희문을 개방한다.
광희문은 서소문과 함께 시신을 내보내던 문이다. 광희문은 숙종 37년에 정식 명칭을 얻었으며 수구문 또는 시구문이라고도 불린다.
서울 광희문 개방에 중구 관계자는 "광희문 정비사업에 2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앞으로 연중 무휴로 24시간 개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서울 광희문 개방에 네티즌들은 "서울 광희문 개방 꼭 가봐야겠다", "서울 광희문 개방, 광화문이 아니었구나", "서울 광희문 개방, 정말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