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선수 이슬비, 여배우급 미모 화제…과거엔 유치원 교사?
컬링 국가대표 선수 이슬비(25)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11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큐브 컬링 센터에서 열린 여자컬링 예선전 한국과 일본과의 경기에서 이슬비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슬비는 1988년생으로 고교 시절 당시 컬링선수로 잠시 활동했지만 컬링팀이 해체되면서 유치원 교사로 일을 했다고 전해졌다. 이후 정영섭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감독의 권유로 컬링 대표팀으로 복귀했다.

한국 여자 컬링은 일본 대표팀과 예선전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9:7로 앞서 나가고 있다.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신미성·김지선·이슬비·김은지·엄민지가 출전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반드시 메달을 획득하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