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송 캡처
/MBC 방송 캡처
'이상화 경기' 왕베이싱

'빙속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와 대결을 펼친 왕베이싱(중국)이 화제다.

이상화는 11일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1·2차 합산 74초70으로 첫 금메달을 따냈다.

이날 이상화와 2차에서 레이스를 펼친 왕베이싱의 미모에 이목이 집중됐다.

왕베이싱이 결승선을 통과한 후 모자와 고글을 벗자 중국 영화배우 장백지를 닮은 듯한 청순한 미모가 비춰져 많은 네티즌들이 관심을 가졌다.

왕베이싱은 4년 전 밴쿠버 올림픽 때도 장백지와 닮은꼴 미모로 주목받은 바 있다. 또한 왕베이싱은 2010년 미국 스포츠웹진 블리처리포트가 뽑은 최고의 미녀스타 25인 중 1위를 차지해 미모를 입증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왕베이싱, 장백지랑 정말 닮았던데", "왕베이싱, 모자 벗으니까 대박", "왕베이싱, 장백지만큼 예쁘다", "왕베이싱도 장백지처럼 CF 많이 찍을 듯", "왕베이싱, 이상화 경기만큼 주목되네", "이상화 경기 때 왕베이싱도 눈에 들어오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