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회복세와 설 명절 특수가 맞물리며 1월 취업자 수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천475만9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70만5천명 증가했다.

취업자수 증가폭은 지난 2002년 3월 이후 약 12년 만에 최대이다.

도·소매업, 제조업, 숙박·음식점업 취업자 증가폭이 늘었고 보건·서비스복지서비스업의 증가세가 유지된 것이 취업자 수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반면, 실업률은 3.5%로 전년 동월대비 0.1%포인트 올랐고, 실업자 수도 89만1천명으로 4만4천명 증가했다.

1월 취업자 수 최대폭 증가에 누리꾼들은 "1월 취업자 수 최대폭 증가 정말 맞아?" "1월 취업자 수 최대폭 증가 어르신 포함 아냐?" "1월 취업자 수 최대폭 증가 아직 취업 어렵다" "1월 취업자 수 최대폭 증가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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