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가는 국산 발기부전치료제 입력2014.02.12 15:20 수정2014.02.12 15:2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씨티씨바이오(대표 조호현)는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 ‘플리즈’가 레바논 정부의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12일 발표했다. 레바논에서 한국 의약품이 판매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플리즈는 씨티씨바이오가 2012년 자체 개발한 필름형발기부전 치료제로 가로 세로 약 1cm 정도의 식용필름 위에 비아그라의 원료와 동일한 실데나필 성분을 입힌 제품이다. 지금까지 87개국에 수출계약을 체결했고 현지에서 허가작업을 진행 중이다.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작년 사이버 침해사고 1.5배 늘어…'서버 해킹'이 절반 이상 2 “학급 편성결과 게시물에 개인정보 포함되면 과태료 부과될 수도” 3 DXVX 항암백신 자체 기술국내 특허 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