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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텔라의 B컷 사진이 공개됐다.

스텔라가 생애 첫 미니앨범 '마리오네트'로 사상 초유 파격적인 섹시 컨셉을 선보이며 컴백한다.

귀엽고 상큼했던 이미지를 벗어나 더욱 성숙하게 돌아온 스텔라는 앨범 자켓 사진 A컷에 이어 B컷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전했다.

어려서부터 무용을 전공한 맴버가 두 명이나 포함된 스텔라 맴버들은 꾸준한 몸 관리를 통해 완벽하고 탄탄한 몸매를 만들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앨범 자켓에 실리지 못한 B컷 사진들 속에서는 스텔라의 건강한 섹시미를 감상할 수 있기에 팬들에게도 공개하게 됐다.

스텔라 멤버들은 "제 안에 숨겨져 있던 강렬한 모습을 표현할 수 있었기에 새로웠고, 또 '내 눈빛이 이렇게도 변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에 또 다른 나를 찾은 기분도 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스텔라는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