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오셨네요"
미국을 방문 중인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가운데)이 11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오른쪽)이 마련한 백악관 국빈만찬장에 도착해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의 환영을 받고 있다. 올랑드는 최근 영화배우와의 스캔들이 들통나면서 동거녀와 헤어진 뒤 홀로 미국을 방문했다.

워싱턴DC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