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이상화 '금빛 질주'…순간 시청률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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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여제' 이상화가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하는 순간 시청률은 41.6%를 기록했다.
12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 38분께(한국시간) 생중계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 시청률은 전국 기준으로 MBC 21.9%, KBS 2TV 19.7%로 집계됐다.
앞서 전날 11일 오후 11시께 중계된 1차 레이스 시청률은 MBC 31.6%, KBS 2TV 24.3%로 합계 55.9%였고 점유율은 두 방송사를 합해 85%에 달했다.
이상화는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1, 2차 레이스 합계 74초70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면서 아시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는 처음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12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 38분께(한국시간) 생중계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 시청률은 전국 기준으로 MBC 21.9%, KBS 2TV 19.7%로 집계됐다.
앞서 전날 11일 오후 11시께 중계된 1차 레이스 시청률은 MBC 31.6%, KBS 2TV 24.3%로 합계 55.9%였고 점유율은 두 방송사를 합해 85%에 달했다.
이상화는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1, 2차 레이스 합계 74초70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면서 아시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는 처음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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