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 잎담배 농가 자녀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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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립모리스는 비영리 자선단체인 '미래의 동반자재단'과 함께 잎담배 생산농가 자녀들에게 장학금 5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역 엽연초 생산협동조합 조합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 가운데 경제적 여건과 학업 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발된 30명이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한국필립모리스와 미래의 동반자재단은 지난해부터 잎담배 경작민 자녀를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우수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장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지역 엽연초 생산협동조합 조합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 가운데 경제적 여건과 학업 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발된 30명이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한국필립모리스와 미래의 동반자재단은 지난해부터 잎담배 경작민 자녀를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우수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장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