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의 미국 특허 소식이 알려지면서 관련 테마주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12일 오전9시51분 현재 에스티큐브가 전거래일보다 920원(14.98%) 오른 7060원에 거래중입니다.



같은시각 산성앨엔에스와 디브이에스도 각각 14.19%, 14.89% 오르고 있습니다.



전일 미국 특허상표청(USPTO)는 황우석 전 교수 등 15명이 공동발명자로 기재된 `인간 체세포 복제배아에서 유래한 인간 배아줄기세포주`의 특허등록(제 8647872호)에 대해 밝혔습니다.



에스티큐브는 대주주 중 한 명이 황 전 교수를 지원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테마주로 분류됐고 디브이에스 대표도 황 전 교수의 후원자이며 산성앨엔에스는 파미셀 지분 보유를 이유로 테마주에 속하게 됐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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