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은 13일 지난해 연결 영업손실이 71억7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보다 24.2% 줄어든 2982억3500만원으로 집계됐고, 당기순손실은 271억82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