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롯데캐슬 골드파크' 청약 순항…1·2순위 경쟁률 1.69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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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입주
롯데건설이 서울 독산동에 대규모 복합단지로 건설 예정인 ‘롯데캐슬 골드파크’에 대한 청약이 순조롭게 마감됐다. 1·2순위에서 1.6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 아파트 1차 물량 1·2순위 청약 결과, 전체 1497가구 모집에 2524명이 몰려 평균 1.6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59㎡A가 135가구 모집에 727명이 접수해 5.39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72㎡A 4.91 대 1 △59㎡B 2.33 대 1 △72㎡B 1.68 대 1 △71㎡ 1.55 대 1 △84A 1.36 대 1 △84㎡E 1.03 대 1 등이 1·2순위에서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반면 △84㎡B 0.46 대 1 △84㎡C 0.41 대 1 △84㎡D 0.23 대 1 △84㎡F 0.65 대 1 △84㎡G 0.72 대 1 △101㎡A 0.87 대 1 △101㎡B 0.87 대 1 △101㎡C 0.43 대 1 등은 3순위로 넘어갔다.
육군 도하부대 이전 부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도심 미니신도시급 복합단지로 건설된다.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와 호텔·롯데마트·관공서 등 상업·공공시설까지 갖춰진다. 축구장 7배 규모(약 5만3433㎡)의 대형 중앙공원도 조성되는 등 서남권 최대 규모의 주거복합단지로 관심을 모았다. 당초 3.3㎡당 분양가가 1488만원으로 책정될 예정이었지만 최근 주택시장 분위기를 감안해 1300만원 중반대로 낮췄다.
3순위 청약은 14일이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21일, 계약은 26~28일이다. 입주예정시기는 2016년 11월이다.
이현진 기자 appe@hankyung.com
1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 아파트 1차 물량 1·2순위 청약 결과, 전체 1497가구 모집에 2524명이 몰려 평균 1.6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59㎡A가 135가구 모집에 727명이 접수해 5.39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72㎡A 4.91 대 1 △59㎡B 2.33 대 1 △72㎡B 1.68 대 1 △71㎡ 1.55 대 1 △84A 1.36 대 1 △84㎡E 1.03 대 1 등이 1·2순위에서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반면 △84㎡B 0.46 대 1 △84㎡C 0.41 대 1 △84㎡D 0.23 대 1 △84㎡F 0.65 대 1 △84㎡G 0.72 대 1 △101㎡A 0.87 대 1 △101㎡B 0.87 대 1 △101㎡C 0.43 대 1 등은 3순위로 넘어갔다.
육군 도하부대 이전 부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도심 미니신도시급 복합단지로 건설된다.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와 호텔·롯데마트·관공서 등 상업·공공시설까지 갖춰진다. 축구장 7배 규모(약 5만3433㎡)의 대형 중앙공원도 조성되는 등 서남권 최대 규모의 주거복합단지로 관심을 모았다. 당초 3.3㎡당 분양가가 1488만원으로 책정될 예정이었지만 최근 주택시장 분위기를 감안해 1300만원 중반대로 낮췄다.
3순위 청약은 14일이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21일, 계약은 26~28일이다. 입주예정시기는 2016년 11월이다.
이현진 기자 app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