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전문몰 두타(대표 이승범)가 15일 오후 7시부터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테오(TEO) 스튜디오에서 '두타 스타일 프리뷰 파티(Doota 2014 Style Preview Party)'를 연다./사진= 두타 제공.
패션전문몰 두타(대표 이승범)가 15일 오후 7시부터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테오(TEO) 스튜디오에서 '두타 스타일 프리뷰 파티(Doota 2014 Style Preview Party)'를 연다./사진= 두타 제공.
[유정우 기자] 패션전문몰 두타(대표 이승범)가 15일 오후 7시부터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테오(TEO) 스튜디오에서 이색 프로모션 파티를 진행한다.

'슈팅파티' 방식을 도입해 진행되는 이번 '두타 스타일 프리뷰 파티(Doota 2014 Style Preview Party)'는 2014년 봄 트렌드를 미리 선보이는 콘셉트로 마련됐다.

영화나 광고 촬영을 겸해 진행되는 오프닝 파티를 뜻하는 '슈팅파티'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것으로 행사장에는 패션 스타와 대중이 함께 어우러져 화보와 광고제작의 현장감을 피부로 느껴볼 수 있다.

현장 화보는 무한도전 포토그래퍼로 유명한 오중석 작가가 맡는다. 촬영은 파티 전체의 생생한 모습을 광고 화보로 담아낼 예정이며 모델이자 두타의 광고 모델로는 슈퍼모델 출신 정호연씨가 나선다.

인디밴드와 뮤지션의 공연도 곁들여 진다. 행사장에는 쏜애플(THORNAPPLE), 비밥시티(BEBOB CITY), 유즈드 카세트(USED CASSETTE) 등 밴드와 DJ 코난과 앤도우 등도 함께한다.

한편, 이번 파티를 통해 탄생한 두타의 2014년 새로운 광고는 내달부터 옥외 광고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채널 등을 통해 화보와 영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유정우 기자 seeyou@ham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