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방송된 JTBC ‘연예특종’의 ‘기자방담’에는 가수 홍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기자 3인방과 홍진영은 ‘연예계에서 오고가는 스타들의 별별 대시법’이라는 주제를 두고 거침없는 대화를 나눴는데, 여기서 홍진영은 한밤중 갑작스레 배우 A군에게 고백받은 사실을 밝혔다.
'기자방담' 촬영 전 날 밤, 홍진영은 배우 A군의 전화를 받게 되었다고. 술에 취한 A군이 홍진영에게 전화로 취중 고백을 한 것이다.
또 '기자방담' 출연진은 대시왕자라 불리는 가수 B군의 막무가내 문어발식 대시법, 띠동갑 후배의 마음을 얻기 위한 배우 B군의 주변인물 동원 방법등 갖가지 연예계 비화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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