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도시 집공개
이다도시 집공개
이다도시 집공개

프랑스 출신 방송인 이다도시 집이 공개됐다.

이다도시는 2월 15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 동양과 서양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집을 공개했다.

이날 이다도시는 자신의 집으로 브로닌, 크리스티나, 루미코를 초대했다.

이다도시는 "가족끼리 있으면 커다란 불 안켜고 조명을 켠다.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서다"고 조명이 많은 이유를 설명했다. 또 조명과 함께 곳곳에 즐비된 한국 전통 고가구들이 눈길을 끌었다.

브로닌은 "동서양이 섞여있는 느낌이다. 어떤 스타일이라고 말할 수 없다. 따뜻했다"고 이다도시 집에 대해 전했다.

이다도시는 또 벽에 걸려있는 기압계를 보여주며 "이걸 보면 날씨가 어떻게 변할지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다도시 집공개, 독특한 매력이 있다" "이다도시 집공개, 정말 아늑해 보인다" "이다도시 오랜만에 방송 출연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 '집밥의 여왕'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