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 안현수, 우나리와 '금메달' 인증샷…"가장 행복한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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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 안)와 연인 우나리 씨(30)의 금메달 인증샷이 화제다.
16일(한국 시간) 안현수 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친구 우나리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 선수와 우 씨는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1000m 금메달과 1500m 동메달을 목에 걸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안 선수는 러시아어로 "다시 한번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우리는 앞으로 러시아에서 가장 행복한 커플이 될 것 같아요"라는 글도 함께 공개했다.
앞서 안현수 선수는 지난 15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전에서 1분25초32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번 올림픽 끝나고 결혼 발표 기대" "진짜 잘 어울리는 선남선녀 커플" "두분 행복하세요" "빙상연맹 보고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16일(한국 시간) 안현수 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친구 우나리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 선수와 우 씨는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1000m 금메달과 1500m 동메달을 목에 걸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안 선수는 러시아어로 "다시 한번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우리는 앞으로 러시아에서 가장 행복한 커플이 될 것 같아요"라는 글도 함께 공개했다.
앞서 안현수 선수는 지난 15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전에서 1분25초32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번 올림픽 끝나고 결혼 발표 기대" "진짜 잘 어울리는 선남선녀 커플" "두분 행복하세요" "빙상연맹 보고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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