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 시절 제조된 20원 금화가 한 경매에서 1억5000만원에 낙찰됐다. 수집용 화폐 전문업체인 화동양행은 지난 15일 서울 충정로 풍산빌딩에서 연 ‘화동옥션’에서 1906년 제조된 20원 금화가 이같이 낙찰됐다고 밝혔다.

김유미 기자 warmfron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