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레이더]"원·달러 환율, 1060원 초중반 등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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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60원 초중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4일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64.50원~1065.50원에 거래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 거래일 원·달러 환율은 2.70원(0.25%) 하락한 1063.70원으로 마감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이 1050원선에 진입하기에는 시장 참가자들의 부담이 있다" 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외국인 투자자와 아시아 통화 움직임에 주목하며 1060원 초중반에서 등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선물은 이날 거래 범위로 1060.00~1067.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지난 14일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64.50원~1065.50원에 거래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 거래일 원·달러 환율은 2.70원(0.25%) 하락한 1063.70원으로 마감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이 1050원선에 진입하기에는 시장 참가자들의 부담이 있다" 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외국인 투자자와 아시아 통화 움직임에 주목하며 1060원 초중반에서 등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선물은 이날 거래 범위로 1060.00~1067.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