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지역난방공사, 약세…이익정체 지속 전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역난방공사가 이익정체 지속 전망에 약세다.
17일 오전 9시12분 현재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500원(2.10%) 밀린 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익정체가 지속될 것이란 증권가 전망이 투자심리 악화로 이어졌다.
성수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전기판매단가(SMP) 하락 추세가 지속되고 제한적인 가동률 상승 등으로 전기사업 부문의 영업이익 감익이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지역난방공사의 올해 예상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5.7% 감소한 2165억원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17일 오전 9시12분 현재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500원(2.10%) 밀린 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익정체가 지속될 것이란 증권가 전망이 투자심리 악화로 이어졌다.
성수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전기판매단가(SMP) 하락 추세가 지속되고 제한적인 가동률 상승 등으로 전기사업 부문의 영업이익 감익이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지역난방공사의 올해 예상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5.7% 감소한 2165억원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