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춘수 DGB금융회장 전격 사의 입력2014.02.17 09:45 수정2014.02.17 09:5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하춘수 DGB금융지주 회장 겸 대구은행장이 17일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기 위해 용퇴를 결정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DGB금융은 18일 회장후부추천위원회를 곧바로 열고 차기 회장 선임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업계 최초"…美 전자상거래 '아마존'서 현대차 판다 현대차가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에서 온라인 자동차 판매를 시작했다.현대차 미국판매법인은 7일(현지시간) 아마존을 통한 자동차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지난 2023년 11월 로스앤젤레... 2 "불확실성을 기회로 만들어라"…한경닷컴 신년 트렌드쇼 개최 한경닷컴이 ‘푸른 뱀의 해’ 을사년을 맞아 오는 16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신문빌딩 18층 다산홀에서 ‘2025 한경닷컴 신년 트렌드쇼’를 연다.‘2025 재테크 ... 3 "삼성전자 부스에 왜 있지?"…CES에 '깜짝 등장'한 車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정보기술)·가전 전시회 'CES 2025' 삼성전자 부스에 현대차 아이오닉9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아이오닉9는 올해 현대차그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