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화재보험은 지난해 12월 영업이익이 70억51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감소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468억5000만 원으로 5.5%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3억4800만 원 적자 전환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