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건(건물: 83.7㎡, 토지: 340㎡)은 한적한 시골마을에서도 깔끔한 외관이 눈에 띄는 물건으로 귀농이나 요양생활을 계획하고 있다면 눈여겨볼만한 물건이다. 본 건과 5km 거리에 삼천포항이 위치해 있어 바다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입지도 매력 포인트로 꼽을 수 있다.

본 건은 경상남도 사천시 이홀동 소재, 이곡마을 내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주위는 시가지 주변 취락지대로 이뤄져 있다. 대상물건 입구까지 소형차량 출입은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은 보통이다. 시멘트벽돌조 아스팔트싱글지붕 단층 주택으로, 외벽은 이조석 붙임과 모르타르 위 페인트로 내벽과 천정은 미장목과 벽지 및 타일로 마감됐다. 온수식 유류 보일러에 의한 난방설비와 제반 위생설비 및 기타설비가 구비돼 있다.
[추천 경매물건]경남 사천시 귀농 및  요양생활에 적합한 단독주택
법원임차조사 결과 조사된 임차내역은 없으며 채무자 및 소유자가 점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998년 6월 10일 국민은행이 설정한 근저당이 말소기준권리로 후순하는 가압류와 압류들은 말소대상이다. 등기부상 낙찰자가 추가로 인수할 권리는 없는 권리관계가 깨끗한 우량물건이다.

인근 지역 실거래 사례를 조사해본 결과 지난해 11월 초 19.83㎡ 규모의 주택이 2300만원에 거래된 내역이 확인됐다. 이 밖에 본 건 토지의 개별공시지가는 5만3900원으로 확인됐다. 감정가는 7589만500원이고 1회 유찰로 최저경매가는 6071만2000원이다.

경매는 2014년 3월 3일 진주지원 4계에서 진행된다.

사건번호는 2013-118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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